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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연애?! (2)
- 2008/08/15
- 2008/08/15
연애에 대한 사람의 감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다"
너무 이분법적으로 보이나?
하지만 그것이 연애감정이다. 중간은 없다.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그런게 어디있냐고?
첨엔 싫다가도 만나면서 호감을 느끼게하고 좋게하면될거아니냐고..
물론 이말도.. 틀린건 아니다..
그럼 도데체 뭐가 맞냐고???? (버럭)
하지만..
자기를 첨부터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을 돌려세우기엔 .. 너무나도 이세상은 빠르
게 돌아간다... 인터넷/휴대폰이 없던시절엔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땐 진득하니 한사람을 바라볼수 있으니까..
요사이는 사람을 너무나도 쉽게 만날수있다.
동호회/클럽/번개 ....만날 사람들은 넘쳐난다.
한사람을 좋아하는거(짝사랑).. 나쁜거 아니고 .. 나름 그사람의 순수한면이 드러나것 같기도하다.그런데 .. 세상이 어디그런가...
쉽게말해 보험처리대상이 되기 쉽다.
물론 이것이 보편적이라고 할순 없지만..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보험으로 놔두고 딴 더 좋은사람을 찾아다니는
경우가 되기 쉽다는 말이다...
안타깝게도 .. 본인이 이런경우를 참 많이도 당했다.
그래서 이런 주관적인 결론을 내는지도 모르겠지만.. ㅋㅋㅋ
가장 좋은 케이스는 둘다 좋아하는 경우다..
많남의 경우가 많기때문에 서로좋아하는 케이스는 전보다 쉽게 볼수있다.
어떤이는 둘다 좋아하는 경우가 흔하냐 하겠지만..
그것역시 10여년전 인터넷/핸드폰이 보급되기 이전이야기고...
요새는 충분히 많다... 만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더불어 나는 연애의 감정에 역지사지란 말을 끼워넣고싶다...
연애는 배려이다.
적어도 그사람이 아닐지라도 최소한의 배려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닌건 아닌거다. 자기의 현재처지가 외롭고 힘들지라도
아닌걸 맞다고 우기면서 유지해나갈 이유는 없지않은가...
상대방의 감정으로 생각을 해보자...
마음에는 없지만 자기를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 ....
자기가 해줄수 있는 최선은 무엇인지.. 질질 끌어나가는게 옳은건지..
그사람을 위해 과감하게 내쳐주는게 옳은건지...
좋으면 좋은거다...
좋으면 더보고싶고 문자한통더 보내고싶고 통화한번 더하고싶어진다..
원래 그러지 않는 경우란 없다....